우리네 정서에 있어서 식생활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입니다. 비록 의식주라 부르며 입는 것에 한수 밀려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옷은 못 입어도 밥을 잘 먹는게 더 중요한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을 것입니다. 옷이나 집에 비해서 더욱 직접적이고 생존에 영향을 받는 생의 구성 요소이다보니 인간이라면 누구나 '먹는 것'에 집착하게 됩니다.

이전에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 먹는다는 것은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배가 부르면 된다는 의미에 접근합니다만 현대에 있어서 음식은 하나의 레져로 즐기는 수단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넘어서 '음식'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알고 '잘 먹는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새겨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며, 참을성이 부족하여 폭력적인가 하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고 개탄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빈번한 청소년 범죄, 일탈 등도 어릴 때부터 바른 먹거리를 먹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없었던 탓이라고 안타까워하는 분도 계십니다. 이제 우리 사회도 다른 모든 원인과 함께 먹거리가 아이들의 인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의 홍수 속에서 식품 첨가물, MSG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 없이 먹지 말고 생각하고 먹으려면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바로 가기 : http://www.goodfood.or.kr/>

「사람에게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화학적 식품 첨가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감정을 제어하여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고 표현을 주관하는 뇌의 기능에 장애가 일어나 궁극적으로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연구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구미 사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어 왔다고 합니다.

저는 무척이나 패스트푸트나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이 가장으로서 바른 먹거리에 대해 인식하고 제대로 된 식습관을 가지고자 노력해 나가야겠습니다.


내게는 버거킹에 대한 강렬한 기억이 두개 있다. 둘 다 외국에서 버거킹을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들이다.

2001년 여름 태국에 3개월간 머물 때의 이야기...
처음 태국 방콕에 머물게 되었을 때 약 일주일간은 모든 것이 새롭고 좋았다. 음식도 한국에서는 쉽게 맛보지 못하는 것들이라는 생각에 맛이 있던 없던 한번씩은 다 먹어보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역시 사람의 식습관이라는 것은 결코 변할수가 없는 것일까?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한국에서의 음식들이 그리워졌다. 그당시 태국에서 한국음식점을 찾기에는 정보가 너무 부족했고, 태국에 머문지 오래지 않아 함부로 멀리까지 돌아다닐 엄두도 내지 못했던터라 근처에 번화한 거리를 향해 나갔다.

거리에 나와 오래지 않아 눈에 뜨인 버거킹. 한국에서부터 햄버거를 유난히 좋아했고 그중에서도 버거의 왕 버거킹을 제일 좋아했었다. 더군다나 한국과 맛이 똑같았던 덕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그곳에 가서 와퍼버거를 사먹었던 기억이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겨울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향해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 안...
밤 9시 40분에 출발한 이 버스는 지지리도 오래간다. 다음날 새벽 6시즈음에 도착지인 LA에 도착하는 셈이니 대략 8시간 30분을 달린다. 한국의 우등고속버스 좌석정도만 되도 그토록 견디기 힘들지 않았으리라.

엎친데 덮친격으로 내 옆좌석은 왠 흑인 아저씨가 앉았는데 그 사이즈가 가히... KFC할배를 능가하는 사람. 자리는 좁고 창가에서 바람은 슝슝 들어오고...버스를 탈 때 계획으로는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도착하겠지싶었는데 도저히 그럴 상황이 아니였다. 늦은 밤이 지나고 새벽녂에 배까지 고파오니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마침 휴게소에 들렸는데 그곳에 있었던 것이 바로 버거킹이였다. 한국에서, 태국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먹는 버거킹 와퍼버거의 맛은 똑같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굶주린 배를 채웠다. 너무 기쁨에 차있었는지 버스 떠날뻔해 간신히 탑승했던 기억이 난다.

버거킹 와퍼버거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며...
이런 추억에 버거킹의 메인 메뉴 와퍼버거의 탄생 50주년을 축하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와퍼버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왕'킹'짱 사이즈라서 뿐만이 아니라 그 속에 들어있는 직접 구운 패트, 양파가 다른 햄버거와는 다른 맛을 내주었기 때문이였다.

지금도 햄버거하면 버거킹 와퍼버거를 제일 먼저 떠올리곤 하는데, 의외로 매장이 많지 않아 아쉽게도 다른 버거를 먹어야했던적이 많다. 지금은 미국 뉴욕에 와 있는데 생각난김에 한번 버거킹이나 찾아가 볼까?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전자가 4일 전세계 121개 국가에서 자동 로밍이 가능한 ‘글로벌 로밍 WCDMA폰(모델명 : LG-KH160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영국, 호주, 홍콩, 일본 등WCDMA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41개 국가 간에는 영상통화를, 117개 GSM 국가에서는 일반 음성통화를 자동 로밍 서비스 할 수 있다.

10월초 현재 이 제품을 이용하면 방콕, 괌, 발리와 같은 해외 관광지를 비롯하여 유럽, 북미, 중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121개국에서 별도 로밍폰이 필요 없이 자신의 휴대폰과 번호로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로밍 WCDMA폰은 신용카드나 통장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비밀 수첩을 비롯해 전자사전, 이동식 디스크, 단위 변환기, 지하철노선도 등의 각종 편의 기능을 갖췄다.  KTF를 통해 출시하며 가격은 30만 원대 중반이다.
후배 : 형 우리나라 인터넷 불법다운로드가 너무 문제인거같아.
본인 : 그렇지. 영화든 음악이든 그냥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느끼고 사니까.
후배 : 그러게. 영화나 음악 다운 받는거 몇푼이나 한다고 그걸 불법까지 해가면서 그렇게 아웅다운 하는걸까?
본인 : 오잉? 몇푼이라니...?
후배 : 만원만 충전해놓으면 실컷 받잖아.
본인 : OTL

얼마 전 후배와 대화하다 겪은 실제 상황입니다. 평소에 영화나 음악, 만화책까지도 불법다운로드를 해서 이용하는 녀석인데 저작권 얘기를 해서 신기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돈 내고 받으면 저작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였습니다.

<기사 발췌> 쿠키뉴스 : 웹하드에 무심코 자료 올렸다가…
웹하드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 노모(여·26·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씨는 지난 11일 A법률사무소로부터 “불법복제 등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겠다. 연락바란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노씨가 A법률사무소에 전화를 걸어보니 PC에서 가상으로 CD드라이브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인 ‘시디 스페이스’라는 자료를 웹하드에 올린 것이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것이었다.

법률사무소 여직원은 “이미 고소했으니, 합의금을 줘야 취하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노씨는 그때야 얼마 전 컴퓨터 고장수리를 할 때 A/S 기사가 자료를 백업하면서 저장공간이 부족하자 ‘엔디스크’라는 웹하드 사이트에 잠시 업로드한 자료 중에 ‘시디스페이스’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중략>
60만원을 내고 합의를 본 고등학생 김모(18·대구시)군은 “법이 악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순수하게 개인 자료 보관을 위해 업로드해둔 자료가 '공유'가 되어 저작권을 어긴 경우라면 기사에 언급된 노모씨는 사실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모든 자료가 기본값으로 '공유'로 되어 있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료를 불법으로 유통하게 된 셈입니다. 웹하드 업체의 교묘한 운영방식입니다. 하지만 60만원의 합의를 본 고등학생의 말에는 그다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불법 업로드를 했고 그에 대한 처벌을 받은 것에 대해 '법을 악용해서 돈을 뜯어낸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는 기형적으로 인터넷 인프라가 발전한 우리나라에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하드 서비스는 이미 불법 다운로드족을 위한 서비스가 돼버렸습니다. 영화나 MP3를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일본,한국의 TV드라마, 만화책... 이제는 성인자료까지도 빠른 속도를 앞세워 유통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웹하드 업체는 유저 확보를 위해 업로더에게 각종 혜택을 주면서 불법자료 업로드를 부추깁니다. 빠른 속도와 값싼 패킷 이용료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자료가 풍부하지 않으면 서비스의 성공을 장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웹하드는 사용자가 일정 금액을 충전해두고 다운로드를 받을 경우 패킷당 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기는 분명 돈을 지불하고 다운로드 받는 것이니 불법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주변의 지인들처럼 말이죠.

업로더와 다운로더... 저작권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만 있다면 이렇게까지 우후죽순으로 불법다운로드 전용 웹하드 업체가 생겨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분명 웹하드 서비스는 우리나라 인터넷 인프라에 맞는 더없이 좋은 서비스입니다. 웹하드 기술을 잘 이용한다면 세계에서도 앞서가는 웹스토리지 서비스의 종주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되는 현실은 미디어 컨탠츠의 불법유통채널입니다. 웹하드 업체의 얄팍한 상술과 이용자들의 저작권에 대한 무지가 바로 이런 현상을 낳았습니다.

이용자들의 저작권에 대한 무지가 서비스 업체의 얄팍한 상술을 불러들입니다. 웹하드 업체들은 고의적으로 소극적인 저작권자료 필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작권에 대한 간단히 공지만 하면 모든 책임은 업로더에게 돌아갑니다. 업로더가 겪는 고소/고발이 업체의 얄팍한 상술로 인해 발생되는 것이니만큼 해당 업체의 자료 필터링 기능에 대해서도 강력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모처럼의 휴일의 아침, 단잠을 깨우는'차 좀 빼달라'는 전화에 짜증이 밀려온다. 자동차가 생활 필수 아이템이 되면서 날로 주차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 뉴스보도의 내용에 따르면, 이웃간 주차 문제로 인해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한달 평균 3~4껀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경찰서에 신고되는 분쟁이 그정도지 사실 매일같이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살고 있는 이곳 성남시 태평동은 대한민국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곳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턱 없이 부족한 주차 시설에 유난히 주차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일인 관계로 주차가 별로 없는 상황. 이 많은 집들 주차장이 있는 경우는 전무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야간에는 2중, 3중 주차를 해야한다. 물론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경우, 제대로 주차했뒀음에도 불구하고 2중 3중 주차로 인해 얻는 시간적, 감정적 손실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동내에서 주차를 하면서 가장 어이가 없는 경우는 임자 없는 골목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가 자기 주차하는 자리라고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는 경우다.

시청에서의 주차단속이 끝날 저녁 무렵 대로변에는 차가 한대, 두대 주차되기 시작한다. 그런 대로변을 마치 자신들의 전용 주차장인양 점거를 해둔다. 무시하고 차를 갖다대면 화들짝 놀라 뛰쳐나와 따지기 일쑤. 숫채 매너도, 양심도 찾아 볼 수 없는 자신만의 주장이다. "우리차 들어올 자리에요!!"

어차피 한동내 사는 사람이니 얼굴을 붉히기 싫어 조용히 차를 빼주지만 그것이 당연한 것인양 표정짓는 그네들을 보노라면 부아가 치민다.  하지만 2년을 살다보니 그네들 마음도 이해가 간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차때문에 입는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와중에 정말 악질적인 사람들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차는 죽어도 못들어온다. 분명 주차구획 밖이고, 노란선이 뚜렷히 그어져 있는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이다. 물론 골목길 안이기 때문에 대로변과는 달리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다. 그런 점을 이용해서 소위 이 동내에 오래 살았다는 터줏대감들은 저런 짓을 일삼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명 낮시간에는 다른차가 들어와도 될법도한데 그네들은 자신들만의 주차장으로 만들어버렸다. 상황이 이정도까지 되면 양심의 문제를 떠나 도로를 파손범 돼버리는 셈이다.

 어떤 혈기 왕성한 사람은 이런 그네들의 작태에 화가나 밤에 근처 차의 유리창을 깨버렸다고한다. 누군지는 알수없다. 어제 주차때문에 싸웠던 사람인지, 그제 싸웠던 사람인지... 당췌 가늠할 수가 없다. 경찰에 신고를 해보려하지만 원채 사람 많이 사는 이동내에 워낙 사건사고가 많아야말이지!! 경찰이 불쌍할 지경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강의 바리게이트

관할 시청 홈페이지에 가보니 그네들이 이런 현실을 잘 알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알고 있으니 노란선이 그어져 있음에도 골목길은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된다. 도표상으로만 봐도 수정구는 자동차대수 대 주차장의 비율이 50%도 되지 않는다. 사실 체감적으로는 30%도 안돼보인다.

이곳에 살다보면 자기가 편하려고 희안한 작태를 보이는 주민들도 얄밉지만, 이런 주차 현실을 잘 알면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시정에 더 큰 불만이다. 주민들간 불화가 생기고, 분쟁의 소지가 다분한 이런 현실에 적극적이고도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해내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저 자신들은 지금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라고나 홈페이지에 게시해놓고는 주민들이 싸움이 나건, 도로가 파손되건 관심 밖이다.

우선은 적어도 도로점거문제와 파손은 당연히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한다. 골목 안의 주정차 금지선 대신 주차구획을 설정, 차량 지정제를 운영하여 주민간 불화의 여지를 없애야하며, 야간 주차난이 심각하여 공영주차장은 커녕 온 도로가 난리인 반면, 낮시간대에는 비교적 한산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다중 주차 등으로 인해 통행흐름상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주차단속을 하지 않아야한다.  이미 7시 30분이면 온통 딱지가 떼인 차들을 보노라면 상쾌한 아침이 욕설로 뒤덮힌 거리로 돌변하게 된다.

자동차는 생활의 필수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 매너와 시설의 부족으로 인한 생활상의 불편함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운전자들간의 원만한 조율도 필요하지만, 행정적 제도적 보완을 통해 합리적인 원칙 아래, 원칙에 의거한 합의가 시급한 시점이다.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과거 폐인을 양산하던 온라인 게임들이 이제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 캐주얼 게임으로 트랜드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온라인 겜임을 즐기는 하드코어 유저가 아닌 젊은 직장인과 여성유저까지 아우를 수 있는 트랜디 게임이 나와 온라인 시장 확대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볼링을 소재로 한 쾌감 만점의 16POUNDS(파운즈). 최대 40가지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16POUNDS(파운즈)는 Full 3D 카툰렌더링을 사용한 온라인 캐주얼 볼링 게임입니다. 코믹한 동작과 화려한 스킬을 통해 볼링의 통쾌한 스트라이크 맛을 즐길 수 있어 게임으로써 지금까지 느끼실 수 없었던 현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나 키보드의 방향키, 스페이스 키만을 이용하는 손쉬운 조작법으로 실제 볼링에서도 쉽지 않은 미묘한 볼 컨트롤을 세심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감'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 볼링만의 긴장감과 핀을 모두 넘어뜨리는 스트라이크의 쾌감을 전합니다.

볼의 특성 및 구질, 방향을 통해 구현되는 볼의 움직임과 볼링핀의 반응,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준비된 다양한 캐릭터, 캐릭터의 컨디션을 고려해 플레이하는 재미 등으로 현실감을 높이며, 아이템 및 스킬로 구현되는 만화 같은 느낌의 흥미로운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베타 이벤트를 벌이고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홈페이지  : http://16pounds.gamelamp.com
이벤트페이지 : http://16pounds.gamelamp.com/event/event_0709_v1.html

오늘 다음 블로거뉴스는 신정아씨가  접수했습니다. 최고의 이슈꺼리였으니 그럴만도합니다. 그런데 내심 이슈에 도배되는 블로거뉴스 메인페이지에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블로거들이 이슈에 민감하다는 사실은 올블로그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였습니다. 다만 블로거뉴스가 올블로그와 시스템적, 태생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이슈 도배는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픈에디터의 추천이 절대적으로 노출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전문 에디터에 의해 포스트가 관리 된다는 점에서 분명 메타블로그와는 차별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심각한 특정 이슈의 치중 현상이 생긴다는 것은 분명 시스템상의 문제일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블로거뉴스 화면 캡쳐@오후 7:30

20개의 실시간인기 블로거뉴스 중에서 물려 14개가 신정아씨 사건을 다루고 있는 포스트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명 신시간인기 블로거뉴스 상단에는 핫이슈 트랙백이라고해서 신정아씨 문제가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인기뉴스에마저 14개나 해당 이슈관련 포스트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슈 트랙백 관련 포스트라고 한다면, 메인 실시간 인기뉴스에는 배제하고 보다 다른 분야의 포스트를 노출시켜 풍부한 기사(볼꺼리)를 제공해야합니다.

미디어로서, 언론으로서의 다음블로거뉴스가 역할을 하려면, 편중된 주제의 포스트들이 메인페이지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유저의 추천과 오픈 에디터의 추천을 관심도라 표현했을 때, 그 관심도에 촛점을 맞추고 메인페이지를 꾸려 나간다면 과연 블로거뉴스만의 참신함은 찾아 볼수 없을 것입니다.

이슈에 편향된 포스트만이 메인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기에 작은 아쉬움을 표합니다.
아마 두 부류의 블로거들이 특별히 큰 환호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 정치적 사회적 참여를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자 하는 부류
ⓑ 어떤 형태로든 참여를 통해 트래픽을 유치하여 직/간접의 수익을 높이고자 하는 부류
물론 ⓐ과 ⓑ 두 형태의 복합형도 있을 것이다.
ⓐ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이미 우리나라의 토론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서로의 의견의 모여 하나의 발전적인 결론이 나오기 보다는 얼굴 붉히고 분열되어 버리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상에서는 이런 문제가 더욱 커지곤 한다. 특히 악성 리플(악플)이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일일 것이다.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토론을 위해 가져야 할 토론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우선 상대의 의견을 들어주고, 인정한 후에 본인의 생각을 밝혀야 한다. 다름(Difference)과 틀림(wrong)의 차이를 알고, 상대방이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양보하고 조율하는 선진토론의식이 이번 계기를 통해 온라인에 싹텄으면 한다.
ⓑ의 경우 넘쳐나는 정보의 재생산과 재가공의 과정에서 파생되는 지적재산권 문제가 대두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이라는 파급력이 큰 사이트에 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포스팅이 넘쳐나게 되어 너나 할 것 없이 불펌이 이루어 진다면, 이는 다음의 열린블로거뉴스 서비스가 우리나라의 정보산업에 큰 퇴행을 조장하는 경우가 될 것이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시스템적인 준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아니, 재미있는 인터넷 세상입니다.

신정아 누드가 인기어로 뜨니, 누드 사진 보러 오라며 낚시꾼들이 몰려듭니다. 관심 받고 싶어하는 아해로부터 시작해서 장사치까지 다양한 강태공의 후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사건이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관심 없고 그저 떡밥을 던지고 떡밥을 무는 낚시꾼과 붕어로 스스로를 비하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낚시 현상은 이슈가 터지면 항상 반복되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이번 신정아씨 사건의 경우 '누드'라는 키워드의 힘과 시사성이 강한 이슈이기 때문에 큰 파급력을 지니게 돼 극성을 더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 실시간 인기어 1위를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문화일보', '신정아', '신정아 누드', '신정아 노모 누드' 키워드를 통해 검색되는 블로그, 각종 포털과 언론사 기사에 달려있는 댓글의 URL주소를 클릭 할 때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신정아 누드 노모 사진"이나 "미공개 사진"류의 게시물은 100% 낚시게시물입니다. 해당 사이트로 이동할 경우 악성코드가 가득한 홈페이지가 열려 심각할 경우 사용하던 PC가 동작을 멈추기도 합니다.

부디 '누드사진'에만 혈안이 되어있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악성코드에 감염 돼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사태가 없도록 본인 스스로 조심해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덧1) 누드 사진은 신문에 나온 것만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덧2) 그토록 누드에 고프시다면 정식 유통 창구를 이용하시는게 차라리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덜 보실껍니다 :p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번역문'에 대해 많은 고심이 있습니다. 적어도 영어나 일본어에 대해서만큼은 번역문으로 채워 넣을 수 있는 수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나온 좋은 정보를 번역해서 포스팅을 올리면 정말 많은 이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이 됩니다. 게다가 절대 다수의 옹호를 받으며 나름대로의 뿌듯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달고 있고 나름대로 News Blog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기 때문에 번역문 포스팅에 대한 유혹은 끝이 없습니다. 제대로 된 대박을 터트리면 방문자와 댓글, 폭발하는 애드센스 수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문에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제 나름대로의 'Copyright'에 대한 고민 때문입니다.

어떤 웹문서에도'Copyright'이 있습니다. 강력하게 자신의 컨탠츠들을 보호하기도 하고, CCL이라는 방식을 써서 부분적으로 보호 하기도 합니다. Copyright 표기가 없는 경우에도 보통은 해당 컨탠츠가 'Copyrihgt'에 의해 보호 받기 마련입니다.

오늘 블로거 뉴스에 번역문이 탑에 올라갔습니다. 이에 한가지 공개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만약 신선한 뉴스라면, 그것이 정보성 가치가 높은 글이라면, 번역문을 제공하고 해당 링그만 남겨두면 되는 것인지요? 그럼으로 인해 많은 트래픽을 받고 관심을 받고, 다수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라면 번역문도 많은 추천을 받고 메인에 올라갈수 있는 것인지요?

오늘 메인탑에 올라가 이 시간까지 삼 만명이 넘는 유저가 그 번역문 포스트를 읽었습니다. 만약 인기에 민감하다거나, 수익에 의거한 블로거가 그 안에 있다면 너나 할 것 없이 해외 컨탠츠를 '번역'해서 올릴 생각을 할 것입니다. 블로거뉴스에서 몰아주는 트래픽의 힘이 그렇게 큽니다. 이런 사례가 역으로 이용당할 가능성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는 번역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번역물은 2차적 저작물입니다. (저작권법 제5조 제1항)
저작권자에게는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이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22조)
따라서 저작권자인 원 포스트의 블로거에게 번역 포스트를 올리기 전에 허락을 받지 아니하면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침해가 됩니다.
그리고 저작권법 136조 제1항에 의해서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출처의 명시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영리, 상습의 경우에는 저작권자의 고소가 없어도 기소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140조)
애드센스를 통한 영리성, 꾸준한 번역포스팅을 통한 상습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SadGagman

오픈 에디터가 진정한 조정자라면 불법,위법,편법성이 높은 포스트를 탑에서 배제해야할 책임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블로거뉴스가 블로거의 위상을 한결 높여준 좋은 컨탠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픈 에디터의 역할이 무법지대와 같은 블로그스피어에 약간의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불만이 더 많습니다만^^;;) 이에 공개적인 토론이 필요하다싶어 뉴스로 발행을 합니다. 블로거뉴스로부터의 좋은 피드백 기다리겠습니다.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 문득 눈에 뜨인 사진 한장. 헐리우드 스타의 사진인데 뭔가가 이상했다. 사진 하단에는 "사이트 캡쳐 화면"라는 표기만 있을 뿐이였다. (기사 원문 : 브리트니 끈팬티 울트라 초미니 쇼킹! 바지입는걸 잊었나? - 뉴스엔) 그렇다면, 적어도 뉴스엔이라는 신문매체가 직접 이 사진을 찍었거나, 해당 사진의 사용권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요즘 블로깅을 하면서 '저작권'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신문사에서 이렇게 사이트 캡쳐를 공공연히 이용한다는 것은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무방한걸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스엔 인터넷 화면캡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사 말미에 이미지 출처를 밝히고 있다.


내친김에 비슷한 유형의 기사가 또 있나 찾아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컷뉴스 인터넷 캡쳐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컷뉴스 인터넷 캡쳐화면

기사 원문 : "난민구호에 관심을"… 안젤리나 졸리, 이라크 방문 - 노컷뉴스

만약 사이트 캡쳐상의 이미지가 사용권 계약이 되어 있어 지적재산권 상 문제가 없는 이미지라면 캡쳐가 문제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사이트내에 게시되어 있는 사진을 무단으로는 사용할 수는 없으니 캡쳐라는 꽁수를 사용한 것이라면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다.

이를테면, 국내에서 아래와 같이 사이트 캡쳐를 빙자해서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가정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 연합뉴스 캡쳐


위에 신문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과 다를바가 없다. 단지 다른 것은 해외와 국내라는 차이 뿐. 이는 캡쳐를 빙자한 재산권, 초상권침해가 아닐까?

분명히 사진에도 지적재산권이 있고, 헐리우드 스타들에게는 초상권이 있으며, 사이트에도 사이트마다의 지적재산권 고지가 있다. 그러한 이미지나 사진을 사용하는데는 해당 권리를 가진 이 또는 기관에 허락을 받거나, 상업적 용도로 합법적인 구입 절차를 밟았을 때 가능함에도 '꽁수'를 써서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있다. 상업성을 띠고 있는 신문에서 캡쳐를 빙자한 이미지 사용은 절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편법이 사용이 부메랑처럼 되돌아 갈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걸까?

날로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일반인이 아닌 신문에서 조차 이러한 편법을 사용한다면, 사용자들이 발벗어 그네들의 재산권을 지켜줄래도 지켜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 것이다.
LG전자에서 DMB 탑재 된 MP3플레이어 ‘앤(&) 샤이닝터치 DMB'를 출시합니다.

레드닷(Reddot), IF디자인 어워드, EISA 등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앤(&) FM37’의 디자인 컨셉과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고화질 DMB기능과 타임머신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DMB방송 녹화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타임머신 기능을 추가되면 실시간으로 놓친 장면부터 이어서 재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어폰 안테나를 채용하고있어 DMB 시청 시, 별도의 안테나를 뽑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모바일 화질개선기능인 ‘모바일XD 엔진’으로 DMB나 동영상 재생 시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샤이닝터치’는 2GB/4GB/8GB 총3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20만원대 중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 댓글 실명제가 실시되면서, 포털에서의 아이디 관리가 중요하게 부각되었습니다. 댓글로 인해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고, 자칫 도용 당한 아이디로 인해 귀찮은 일에 휘말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최근 뉴스에는 인터넷 사이트나, 대형 커뮤니티 등에서 회원의 주민번호를 사고판다는 보도도 있다보니 더욱 아이디 관리가 절실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업계 최고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경우 1인 주민번호를 이용하여 3개의 아이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주민번호를 도용한 아이디가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도용 아아디로 인해 겪게되는 심적, 물적, 시간적 피해는 본인이 부담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ID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네이버 주민번호 도용 아이디 여부 확인과 도용 아이디 탈퇴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초기화면 로그인 영역에서 ‘아이디 찾기’ 기능을 통해 실명확인 후 본인의 주민번호로 가입된 ID를 확인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본인이 가입하지 않은 아이디는 핸드폰이나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후 바로 탈퇴 가능합니다.

< 네이버 가입 아이디 확인 프로세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단계: 네이버 초기화면 로그인 박스의 ‘아이디 찾기’를 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단계: 실명확인 후 가입된 아이디를 확인. 가입하지 않은 아이디가 있으면, 핸드폰인증 및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단계: 본인 확인 후‘탈퇴하기’버튼을 클릭.


또한 이용자들은 사용 환경에 따라 직접 보안수준을 설정할 수 있는 ‘보안로그인’ 서비스를 통해 악성코드는 물론 아이디, 개인정보 입력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인에 의한 아이디 생성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현재 3개까지 생성 가능한 복수 아이디가 필요하지 않는 이용자가 추가 아이디 생성을 제한할 수 있는 ‘ID 생성 잠금 기능’을 오는 9월부터 제공한다고 하니 한번 도용을 당한 주민번호의 경우는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포스트가 마음에 드셨다면, 올블로그에 추천해주세요 : <추천하기 - 로그인 필요>

음원 관련 저작권이 날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별다른 제약 없이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음원을 이용하여 틀어놓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라고 해서 함부로 음악을 틀었다가는 자칫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전히 사실을 모른채 음악을 사용하는 매장이 많아 당부차 포스팅합니다.

지난 6월 29일부터 발효되고 있는 개정 저작권법에서는 음악을 만든 음원권리자들의 권리는 이른바 복제, 배포, 전송, 공연, 방송 등에서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사용되는 음악에 있어서까지도 음원권리자의 권리를 보호받게 되어 있어, 공공장소에서 음악을 트는 것 자체가 합법적인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저작권법 제26조에 의거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공연,방송'에 해당되어 허용되지만, 시행령 제2조에서 정하는 장소, 예컨대 유흥주점, 음악감상실, 경마장, 스키장, 무도장, 항공기, 선박, 철도, 유원지, 백화점 등은 해당되지 않아 허락없이 음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매장 등에서 음악을 켜놓게 될 경우 불특정 다수에게 듣게 되는 행위로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 사항입니다.일례로 1990년대에 롯데 백화점에서 고소를 당했는데 백화점측에서 패소했습니다. 현재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타운 같은 곳에서는 음협에 돈을 지불하고 음악을 틀어주는 것입니다. 음협도 돈이 되는 대형 쇼핑타운곳을 집중 단속했으며 일반 조그마한 점포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매장도 너무 많고 돈도 되지 않아서 그동안 그냥 넘어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 저작권 침해에 대해 오로지 저작권자만이 고소할 수 있는 ‘친고죄’와 달리 저작권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고소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저작권법 개정 시행으로 불법으로 음원을 쓰는 매장들에 대한 단속이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법이 개정되자 매장내 음악까지 사용료를 지불해야는 것에 업주들로서는 상당한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그동안 하면 안되는 것들이 용인 되어오다가 이제 철저한 단속에 나선 셈입니다. 한국음악협회와 조율하여 합법적인 음원 사용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덧) 저작권법이라는 것은 상업성이 짙은 성격의 법으로 그 법에 위배되는냐 안되느냐는 mp3등 각종 음악관련 소비자가 그 생산자의 상업성에 얼마나 손해를 끼치느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런 기준을 가지고 상식선에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철권' 시리즈 최초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는 PS3용 '철권5 DR Online'의 국내 서비스 개시일이 8월 10일로 결정되었습니다.(바로 내일이로군요)

이번에 발매하는 ‘철권5 DR ONLINE’은 PS3™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FULL HD(1080p) 그래픽과 60fr/s의 아름다운 영상을 제공하며, 특히 다른 게임 유저와의 온라인 대전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철권5 DR Online'의 온라인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지역 제한 없는 월드와이드 매칭 형식이라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한글자막을 지원하며 다양한 모드와 구매 즉시 국내 유저끼리는 물론 실시간 韓-日 온라인 대전을 비롯해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게임 유저와도 온라인 대전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온라인 플레이 시, 사용자의 회선상태에 따라 입력 딜레이가 발생 하거나 화면이 잠간 멈추는 현상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운로드 방식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3,000원입니다.

PSP용으로 출시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스크린샷이 공개됐습니다.

PSP의 성능을 살린 그래픽과 방대한 시나리오, 전략성과 액션성이 강조된 다이나믹한 전투 시스템,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완성된 정통 RPG게임으로 제작 중이며, 플레이어는 전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카이난의 지팡이 강탈 사건 5년 후를 배경으로 고대의 유물, 사념석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공권을 단돈 1만 9천원에 구입해 제주도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대표 저가항공사인 한성항공제주항공이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 요금의 가격파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한성항공은 ‘탄력운임제’ 실시를 통해 요일과 시간대별로 기존 요금보다 최대 7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서 '편도 1만 9천원의 초저가 항공권'을 내놨습니다.

1만9900원 항공 상품은 화~목요일(제주~김포, 청주~김포) 9시 이전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총 5편이 운항되고, 2만9900원 상품도 총 23편 운항됩니다.

한성항공 관계자는 현재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저비용항공사인 한성과 제주항공이 이미 15%나 잠식한 상태로 이번 탄력운임제 적용을 통해 기존 양대 항공사들도 가격파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에 앞서 또 다른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도 오는 27일부터 요일과 시간대별 ‘탄력운임제’를 적용키로 6일 밝힌바 있습니다. 이용객이 적은 요일과 시간대에는 특별할인운임을,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말 및 성수기의 시간대에는 특별할증운임을 적용하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운임의 70% 수준으로 고정되던 제주항공 운임체계는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최대 80% 수준까지 차별화됩니다.

이에 따라 김포~제주노선의 경우 주중요금(화~목)은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3만900~5만1400원, 주말(금~월) 최고 6만7600원에서 최저 4만7400원, 성수기 요금(현재 6만5000원)은 6만300~6만9700원으로 조정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최근 한여름 폭염과 함께 피서지의 민박집, 음식점 등에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피서지에서의 식중독 예방 요령과 함께 식중독 발생시 긴급 대처 요령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2007년 7월 중 피서지에서 20여건의 식중독 발생했으며, 피서지에서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다음의 5가지 요령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다.
- 물은 끓여 마신다.
- 어패류 등은 가급적 생식하지 않는다.
- 김밥 등 도시락 섭취에 항상 주의한다.
만약 피서지에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음과 같이 조치를 취한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 병원 도착시까지 시간이 걸릴 경우 설사환자는 탈수 방지를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토록 하며,
- 구토가 심한 환자는 옆으로 눕혀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 환자 구토물 처리시 반드시 일회용 장갑 등을 사용하여 닦아내어 비닐봉투에 넣어야 하며, 가능하면 가정용 락스 등으로 소독하여 2차 감염을 방지

2003년~2006년 4년간 7~9월의 식중독 발생 현황 : 총 241건(8,898명)
- 원인식품별
   어패류가 53건(1,043건)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이 32건(1,314명)
- 원인균별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이 총 67건(1,881명)
   병원성대장균이 32건(2,385명)
<식약청의 통계>

따라서 식약청은 피서지에서의 어패류의 생식은 가급적 피하고, 김밥 등 도시락류는 바로 섭취하거나 운반시에는 반드시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 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휴가후유증. 주 5일 근무가 시작되면서 찾아온 월요병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적어도 3~4일, 길면 10여일의 휴가를 즐기고 나서 다시 일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휴가 중 무너진 신체리듬을 효과적으로 회복하지 못하면 복귀 후 오랫동안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휴가가 남기는 후유증은 보통 불규칙한 수면시간과 생체리듬 파괴가 원인입니다. 휴가 중에 과음과 과로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아져 생체리듬이 파괴되고 수면과 각성주기, 호르몬 분비주기 등의 교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휴가기간이 지나치게 길거나 무리한 여행을 한 사람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휴가후유증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휴가 중이라도 아침에는 가급적 평상시 기상시간을 지켜 일어나는 것인데, 모처럼의 휴가 기간을 그렇게 샌님처럼 보낼 수는 없는 일!! 적어도 휴가 마지막날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하고 기상시간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노력 정도는 해야겠습니다.

복귀한 뒤 1주일 정도는 술자리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면 생체리듬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을 할 경우에도 당장 급한 일이 아니면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며 최소한의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근날 아침에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고, 직장에 가서도 2~3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하여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점심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LG전자가 국내 최다 색상의 휴대폰 '컬러홀릭' 선보이며 본격적인 ‘컬러 마케팅’에 나섭니다. 16일 출시되는 '컬러홀릭'은 단일 휴대폰 모델에서는 국내 최초로 하나의 모델에 14가지 각기 다른 색상을 입혔습니다.
 
연령과 성별을 감안해 선정한 20여 후보 색상 중 광범위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높은 점수를 얻은 14가지 색상을 선정하여, 자신만의 색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버블 핑크(Bubble Pink), 민트(Mint), 마린(Marine), 써니 오렌지(Sunny Orange), 마젠타(Magenta) 등 기존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던 밝고 경쾌한 색상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컬러홀릭’은 밝고 화려한 색상에 어울리는 컴팩트하고 세련된 슬라이드 스타일로 MP3 플레이어, 모티켓, 대화형 TTS(Text to Speech), 모바일 뱅킹 등 실속 있는 기능을 장착, SKT와 KTF, LGT를 통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격은 30만 원대로 밝혀졌습니다.
일반 직장인은 강제로라도 징수되는 국민연금으로 노후 보장이 됩니다. 그런데,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경우 개별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거나, 보험, 저축 등으로 노후를 준비해야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에 따르면 20%이상이 노후에 대한 대비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기업·소상공인의 78.4%가 보험, 현금, 저축 등을 퇴임이후 생계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나, 68.4%는 현재의 생계대책 수준이 부족하다고 응답하고 있어 별도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기업·소상공인 과반수 이상(50.3%)이 60대 이후까지 사업을 운영하려는 의사를 갖고 있으며, 은퇴 후 노후대책으로 보험·연금(48.7%), 저축·이자(46.4%)의 일반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조사대상의 1/4 가량은 국민연금(25.4%)에 의존하고 있으나, 21.6%는 어떠한 대비도 못하고 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9월 5일 출범예정인 '소기업·소상공인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후 대책의 길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란 폐업이나 노령 등에도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을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경영환경이 불안정한 자영업자나 소규모 사업자에게 든든한 미래대비책이 될 수 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폐업(17.0%), 사망·퇴임·노령(26.4%)에 대비가 가능하고, 자영업자나 소규모 사업자만 가입대상이 된다는 점(23.3%) 등 사업자의 상황에 맞추어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는 오는 2007년 9월 5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제조업, 광업, 건설, 운수업종 상시근로자 50인미만 사업체의 대표자와 그 외 업종 상시근로자 10인미만 사업체의 대표자입니다.(개인·법인 대표자 모두 가능)

케이스, CPU가 집적된 메인보드(내장그래픽, 내장 사운드카드, 10/100랜), 정격 파워가 기본으로 구성된 베어본으로 소비자는 하드디스크, 메모리, ODD를 장착하면 완성되는 PC가 나왔습니다. 메뉴얼에 따라 조립하면 2분이면 소형 완제품 컴퓨터가 나온다고 합니다.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120mm x 300mm x 220 mm로 기존 데스크탑의 1/8 사이즈에 공간 절약에 탁월합니다. 가격은 완제품 시 최소 20만원 대 ~ 최대 30만원 대 초반입니다.

인텔 셀러론 M215 요나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MMX, SSE, SSE2, SSE3 명령어 모음을 지원하며, 27w의 전력에도 구동되는 저소음 저전력을 구현했습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된 SiS662 Northbridge는 FSB 800MHz까지 지원, Mirage (미라지) 그래픽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2D 기반 캐주얼 및 보드 게임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최상의 성능을 얻기 위해서는 1GB 메모리를 장착하여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이하이(http://www.myripple.co.kr)에서 내노은 베어본 '리플미니'

내장 그래픽의 출력 신호를 TV-out 포트로 출력할 수 있어 가정용 홈시어터, 영상장비 출력시스템, LED 광고판 작동 컴퓨팅 시스템으로 활용 할 수 있고, 6개의 USB, 패러럴 포트, PS/2, 확장 PCI 슬롯, 2채널 오디오, 3D 그래픽 지원 등의 확장 스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작은 사이즈, 저전력에 초저가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업무용 PC, 공중 PC, 거실용, 산업용, 게임용, 개인용, 리눅스 서버용, Car PC, IP TV, File Server, 세컨드 PC 등에 사용 할 수 있는 다목적용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서 GIS(지리정보체계)기술을 활용한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온나라 부동산 정보 통합 포털:http://www.onnara.go.kr

온나라 포털에 들어가면 개별 필지 공시가격, 아파트 실거래가, 부동산 규제 내역 등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별 필지의 공시가격, 아파트 실거래가 등 가격정보와 토지거래허가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부동산규제 지정여부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온나라 포털을 방문해 지도상 특정 필지를 선택하거나,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개별 사이트와 해당 관청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했었던 불편이 사라져 부동산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아졌고 앞으로 민간 부동산정보업체에서 제공하는 부동산 매물정보와 연계할 계획으로 부동산정보업체에서 제공하는 호가 등 기초적인 정보 이외에 토지규제, 공시지가, 주변 실거래가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이 가능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S홈쇼핑이 와이브로 및 PDA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성한 '와이브로 GS이숍'을 오픈합니다. 그 동안 모바일 쇼핑을 통해 구현하지 못하던 카테고리 검색, 상품평 태그 검색 기능 등을 실현해 보다 편리한 모바일 쇼핑을 위한 진전을 이룬 셈입니다.

와이브로 PDA 서비스의 경우 휴대폰 액정사이즈(2.2인치)보다 큰 2.8인치 액정화면에 TV홈쇼핑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홈쇼핑 채널을 모바일로 확장하는 효과가 있고, 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서 방향키와 숫자 버튼을 이용하는 일반 모바일 쇼핑 방식보다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쇼핑몰 GS이숍의 모든 상품을 검색, 조회, 주문할 수 있고, TV홈쇼핑 생방송 상품 주문, 방송 편성표 조회가 가능하고 나만의 페이지 메뉴를 통해 주문, 결제, 배송 내역과 적립금, 할인쿠폰 등의 정보 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아직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이 서울과 수도권 일부지역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향후 서비스 확대에 따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접속 방법>
KT 와이브로 PDA 화면 주소창에 ‘wibro.gseshop.co.kr’을 입력하거나 초기화면의 라이프/쇼핑/GS이숍 메뉴
새해를 맞으며 새 각오를 다지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각 분야에서는 상반기 결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부지런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마땅히 이뤄놓은 것이 없어 씁쓸한 마음이 드는군요. 남은 반년 열심히 달려서 연말결산에는 꼭 노력의 결과를 얻었으면 합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구직자 1,87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10대 뉴스’를 조사했습니다. 6월 4일부터 7일까지로 올 상반기 취업시장의 최대 이슈는 ‘한미FTA 이후 고용시장 전망’과 ‘채용시장 UCC 열풍’인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반기 취업 10대 뉴스
▲한미FTA 이후 고용시장 전망 (20.4%)
▲채용시장 UCC 열풍(17.9%)
▲올 상반기 취업경쟁률 116대1(15.7%)
▲5년 뒤 가장 유망한 직업 ‘금융자산운용가’(13.2%)
▲이색박람회 풍성(10.1%)
▲직장인 10명 중 6명 ‘명절 전후로 이직 생각’(6.7%)
▲20대 구직자 ‘헬리콥터 부모’ 많아(5.8%)
▲대학 신입생 21.3% ‘취업준비가 가장 중요해’(4.5%)
▲기업 인재상 ‘전문성.창의성’ 가장 중시(3.6%)
▲은행권 비정규직 전환 ‘좁은문’(2.1%)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한미FTA 이후 고용시장 전망은? : 한미자유무역협정(한미FTA)가 타결되면서 고용시장에 대한 기대와 불안도 엇갈리고 있다. 커리어가 구직자 3,978명을 대상으로 ‘한미FTA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인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가 35.9%,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은 33.3%, ‘잘 모르겠다’는 대답이 30.8%로 각각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한편, 기업의 경우 대기업 대다수가 한미FTA타결이 국내 고용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 취업포털이 조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103개 기업 중 91.3%(94개)가 한미FTA로 인한 채용규모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미FTA로 국제협상전문가, 전문법률가, M&A전문가, 신약개발자, 환경전문가 등이 유망직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전문성과 전략적 사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및 글로벌 마인드, 외국어 구사능력 등을 구직자들이 갖춰야 할 역량으로 꼽았다.

▲ 채용시장 UCC 열풍 : 최근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UCC(사용자제작콘텐츠)열풍은 채용시장에도 그 열기가 매우 뜨겁다. UCC가 자기PR의 새로운 형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커리어가 250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8%가 ‘동일한 조건일 경우 기존 문서 이력서보다 UCC 동영상 이력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UCC 동영상 이력서에서 주로 확인하는 것은 ‘창의력’과 ‘표현력’이 각각 20.4%, 19.1%를 차지했다. 기존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UCC 관련 아르바이트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UCC모니터링과 모델은 물론 동영상 기획에서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을 담당하는 VJ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 올 상반기 취업경쟁률 116대1 : 심각한 취업난은 올 상반기에도 여지없이 반영되어 취업경쟁률 116대1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커리어가 올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 56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취업경쟁률은 116대1로 집계됐다. 1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업체는 전체의 41.0%를 차지했으며, 최대 7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취업경쟁률은 145대1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기업별로는 한국언론재단 318대1, 한국가스안전공사 185대1, 대한주택보증 120대1 등이었다.

▲ 5년 뒤 가장 유망한 직업 ‘금융자산운용가’ : 향후 5년 뒤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금융자산운용가’가 선정됐다. 커리어가 발표한 ‘2012년 유망직업 베스트 10’에 따르면 ‘금융자산운용가’는 항목별 평균점수 합계인 평균총점 50점 만점에 42.0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급여수준, 업무성취도, 사회적 위상 3가지 항목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경영컨설턴트’와 ‘실버시터’는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4위에 오른 ‘상담전문가’(41.25점)는 고용평등과 근무환경에서, 5위를 차지한 ‘컴퓨터보안전문가’(40.45점)는 일자리수요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 이색박람회 풍성 : 올 상반기에는 UCC박람회, 장애인 화상면접 박람회와 같은 이색적인 채용박람회가 눈에 띈다. 경기도가 개최한 ‘2007 상반기 열린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국내 최초로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채용에 접목시켜 주목을 받았다. 동영상 이력서를 박람회 현장에서 바로 올릴 수 있는 ‘UCC Zone’은 자기PR 동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모여든 구직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07 강남 장애인 취업박람회’에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운영된 ‘모바일 화상면접관’에 많은 구직자들과 인사담당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인재도 채용하고 인재가 개발한 제품도 함께 채택하는 이색 ‘더블 채용박람회’도 진행됐다. 오는 6월 13일에는 한미FTA 체결 이후 의류산업의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국내 의류 생산기반 및 대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류·봉제산업 채용박람회’가 업계 최초로 열린다.

▲ 직장인 10명 중 6명 ‘명절 전후로 이직 생각’ : 이직시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커리어가 직장인 1,2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 5명 중 3명이 명절 전후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전후로 이직을 생각하게 된 이유로는 응답자의 46.5%가 ‘어차피 이직할 거라면 명절 상여금을 받고 나가는 게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체로 1~2월 사이에 회사 내부적으로 인사이동이 많은 데다 성과급과 설 상여금이 지급되면서 설 연휴를 기점으로 이직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설 상여급을 별도로 지급하지 않는 일부 기업은 연초에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이 다른 달에 비해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 20대 구직자 ‘헬리콥터 부모’ 많아 : 상당수 부모들은 자녀의 구직활동에 크게 개입하는 ‘헬리콥터 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s)는 헬리콥터 프로펠러처럼 자녀 주변을 맴돌며 간섭을 멈추지 않는 부모를 일컫는 신조어다. 커리어가 20대 구직자 1,694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시 부모의 관여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8.7%가 부모의 영향력이 매우 크거나 큰 편이라고 답했다. 부모가 구직활동에 관여한 내용(복수응답)을 살펴보면, ‘부모님이 공무원 시험과 같은 고시 준비를 적극 권유해 공부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42.3%로 가장 많았다. 31.9%는 ‘입사지원서를 낼 때마다 부모님과 상의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부모님이 입사기업을 정해주고 면접을 보게 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19.9%를 차지했다.

▲ 대학 신입생 21.3% ‘취업준비가 가장 중요해’ : 몇 년째 지속된 취업난은 대학 새내기들에게 캠퍼스의 낭만보다 취업준비가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었다. 커리어가 07학번 새내기 대학생 6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21.3%가 대학생활 4년 동안 가장 열심히 하고 싶은 것으로 ‘취업준비’를 꼽았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는 22.0%가 ‘외국어 공부’를 꼽았다. ‘자격증 취득’은 18.7%, ‘인맥관리’ 17.9%, ‘학점관리’ 14.0%, ‘인턴십 경험’은 11.5%를 차지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봉사활동’(5.5%), ‘아르바이트’(5.0%), ‘공모전 입상’(3.6%) 등이 있었다.

▲ 기업 인재상 '전문성ㆍ창의성' 가장 중시 :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는 인재가 갖춰야 할 자격요건으로 전문성과 창의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가 인재상을 세워 둔 기업 13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 인재상 키워드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한 항목(중복선택)은 ‘전문가적 역량’(52.6%)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창의(창조)성 51.1% △진취적인 사고로 미래를 향해 나가는 도전정신 36.1% △최고의 성과를 얻기 위해 동료와 함께하는 팀워크(화합) 능력은 25.6% 이었다. △국제적 감각으로 세계시장을 무대로 활동하기 위한 글로벌 역량 21.1%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성(변화의지) 16.5%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중심 마인드 13.5% △겸손한 자세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성실성은 12.8%를 차지했다. △자신의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책임감 11.3% △일에 대한 열정 10.5% △자기개발의지 6.8% 이었다.

▲ 은행권 비정규직 전환 ‘좁은문’ : 은행권이 비정규직 행원의 정규직 전환 시험을 실시하고 있지만 전체 비정규직 대비 전환 비율이 5%에 못 미치고 있다. 농협중앙회의 경우 150명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했으며, 정규직 신규채용에 응시한 비정규직 직원은 2559명으로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매년 정규직 전환시험을 실시하고 있지만 비정규직 2900명 중 정규직 전환비율은 4.8%에 그쳤다. 신한은행도 전체 비정규직(2300명) 대비 정규직 전환비율은 4.3%에 불과하다.
동영상 UCC 전문 사이트 엠군(www.mgoon.com)은 업계 최초로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 및 인기 제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플레이당 5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플레이당 5원 리워드’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 제도는 엠군 프리미엄관에 입점한 동영상을 대상으로 하며 동영상이 플레이 된 횟수 당 5원으로 책정해 원저작자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동영상UCC가 여러번 펌질을 통해 퍼져나가고, 그것에 만번 플레이 되면, 5만원의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군요.

엠군측은 창작 동영상을 직접 올린 이용자에게 공헌도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하겠다는 것이 플레이당 5원 리워드의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엠군의 프리미엄관은 저작권 침해 소지가 전혀 없는 순수 제작 동영상 UCC 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프리미엄관에 입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프리미엄관 입점 신청을 통해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고 합니다.

서비스측 입장에서는 저작권 문제 없는 양질의 자료도 모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이용자들은 수익을 낼 수 있는 Win-Win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생각됩니다.
이동 통신사들이 3G+를 표방하며 화상통화붐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SKT에서 WCDMA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상통화 연결 시 상대방이 미리 설정한 동영상이 통화연결화면으로 나타나는'영상컬러링'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영상컬러링은 기존에 음악 중심으로 제공되었던 컬러링 서비스가 동영상 영역으로 확대되어, WCDMA 사용자 간 영상통화 시 통화연결음대신 영화, 방송 콘텐츠, TV광고, 스타영상 등의 다양한 동영상이 발신자의 핸드폰에 나타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30초만에 영상컬러링으로 만들 수 있으며, 동영상, 플래시 등 다양한 영상컬러링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UCC기능도 추가되어 자기 표현 욕구가 높은 젊은 세대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용 요금은 월 1,500원, 건당 정보이용료는 T월드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1,000원, 무선 NATE를 통해 구매하면 900원. 이 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출시 후 3개월간 월정액 및 UCC컬러링 기능이 무료로 제공되므로 WCDMA고객들은 이 기간 중에 직접 제작한 컬러링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 기념으로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영상컬러링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해외 여행권, 호텔 패키지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상컬러링 이용 방법
가입 :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나 고객센터
이용 : 휴대폰에서 Nate(전체메뉴) > 1. 폰꾸미기 > 7.영상컬러링/레터링으로 접속
         T월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MALL > 폰꾸미기 > 영상컬러링 > 구매or 제작
(SCH-W120, SCH-W200은 7월부터 가능)
삼성전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 있는 '재스퍼 모리슨폰'(SGH-E590)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재스퍼 모리슨은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대표주자로, 디자인의 장식적인 요소를 과감히 생략하고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절제의 미학'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니멀리즘 대가의 작품다운 간결한 외관에 가볍고 아담한 바(bar)형 디자인인 삼성전자 '재스퍼 모리슨폰'은 일체의 군더더기를 배제한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직관적인 카메라UI 등이 돋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면에는 독특한 정사각형의 LCD창과 숫자버튼, 다른 한 면은 3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된 듀얼페이스 형태의 카메라폰으로, 블루투스2.0, MP3, FM라디오, 파일뷰어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조그마한 모래주머니 모양의 '빈백(Bean Bag)'은 평소에는 휴대폰 고리에 걸어 휴대하거나 납작하게 눌러 가방이나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카메라 촬영 시에는 카메라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재스퍼 모리슨폰'에 대해 "세련된 감수성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기술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실용적 예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재스퍼 모리슨폰'은 노블 블랙, 스노우 실버의 두 가지 컬러로 6월 중 유럽을 비롯한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뱅앤올룹슨과 협력한 프리미엄폰 '세린(serene)'을 비롯해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 '안나수이폰', '벳시존슨폰' 등 다양한 디자이너 협력 휴대폰을 출시하였으며, 지난 5월 22일(현지시간)에는 프랑스 오페라하우스에서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양문형 냉장고와 전기 오븐을 선보이며 출시 기념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미니스커트폰이 상위에 랭크됐다.

삼성전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세련된 슬림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울트라에디션 10.9'가 마침내 국내에 상륙한다고 한다.

아래는 미니스커트 폰에 대한 상세 설명

삼성전자는 31일 울트라에디션Ⅱ의 슬라이드형 모델인 '울트라에디션 10.9'의 국내용 제품인'애니콜 미니스커트'폰 (SCH-C220/SPH-C2200 /SPH-C2250)을 출시한다고 밝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니스커트'폰이란 이름은 제품모양이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원피스 스타일의 미니스커트와 비슷한데다, 올 패션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이라는 개념이 울트라에디션 10.9의 디자인 컨셉과 일맥상통해 붙여짐

'애니콜 미니스커트'폰은 10.9mm 두께의 슬림 슬라이드 스타일에 외부의 나사, 홈 부분을 모두 없애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제품 전면부에 터치패드를 탑재해 휴대폰을 닫았을 때 버튼이 보이는 부분을 최소화했으며, 액정 부분에 거울 느낌을 주는 미러형 코팅 처리를 하는 등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자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시간 교통정보와 연동해 빠른 길을 알려주는 위성 GPS 길안내 기능이 탑재.
 → 별도의 키트를 부착하지 않고도 교통 안내 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전용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효과

사진 기능도 한층 강화

 →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사진크기조정, 화질조정, 화이트밸런스조정, 측광방식설정 등 디지털카메라 고유의 기능도 손쉽게 이용 가능

블루투스 기능
 → MP3 뮤직 및 VOD/MOD 감상, 통화 가능
33만 단어 시사영어사 사전
MP3 멀티 태스킹 등 각종 첨단 기능

삼성전자 관계자 say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국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때에는 '미니스커트'폰 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계획"
"컬러재킷에 이은 미니스커트폰의 출시로 휴대폰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에 한층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애니콜 미니스커트'폰은 SKT, KTF, LGT를 통해 화이트, 사파이어 블루, 가넷 레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실버, 블랙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고 가격은 50만원대.
배우 김하늘이 ‘대부업체’ 광고의 계약금 일부를 물어주고 이 광고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고 한다. 한때는(물론 현재도 마찬가지..) 카드사 광고에 연예인이 대거 기용되더니 이제는 대부업체는 물론 사채급 대부업체들까지도 연예인을 광고에 기용하고 있다.

러시앤캐시는 한채영, 김하늘, 리드코프는 최민식, 원캐싱은 이영범, 최자혜는 위드캐피탈, 개그맨 조원석, 이병진, 김미려, 배우 최수종, 염정아, 여운계, 심혜진, 안혜경 등이 이런 유형의 광고에 출연했다.

블로그를 통해서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하는 연예인을 성토하는 글을 가끔 보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는데, 간판급 스타에 해당하는 김하늘이 광고출연을 중단했다고 하니 '이제라도...'하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조사에 따르면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운 대부업체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을 합쳐 한 달 평균 450여회 방송되는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연예인은 평소 TV에서 자주 얼굴을 접하는 만큼 (고이율로) 우리를 속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떤 피해자는 “연예인이 모델인만큼 ‘저 사람도 대출을 받았겠지’라는 생각에 급전을 빌리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점이 바로 연예인의 이미지 덕분에 소비자가 피해를 입게 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하늘 측은 이미지 관리문제로 대부업체 광고에서 도중 하차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보도 내용에 ‘금융권 광고 정도로 생각하고 촬영에 응했으나 “현금을 빌리자” 등 일부 문구가 마음에 걸렸다’라는 말, 최근 연예 스타들이 연이어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하는 것을 놓고 세인의 구설에 오르는 것도 마음에 걸렸다는 후문 등을 미루어 봐서 대부업체 광고에 대한 거부감으로 광고에서 손을 뗀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금전 상의 손해를 보기는 했지만, 다행히 광고주와 원만히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대부업은 비록 합법적인 사업이지만, 연예인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실제 사실이 은폐되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알고, 연예인들 스스로 광고 출연에 심사숙고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용 참고 :
한채영, 김하늘… 연예인 대부광고, 그들만의 문젤까

일할 때 성격과 행동이 달라지는 직장인이 70%에 달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73.1%, 남성의 경우 66.3%의 비율로 나타나 여성 직장인의 변신이 눈에 띠게 많다고 하는군요.

재미있는 사실은 일할 때 본인의 성격과 행동이 달라진다는 응답이 70%로, 응답자의 62%가 '긍정적으로 바뀐다'라고 응답한 반면, 주변 사람이 변한다고 응답한 직장인 73.9% 가운데 본인과는 달리 '부정적으로 바뀐다'라고 응답한 응답자는 65.8%나 되었습니다.

본인은 긍정적으로 변하는데 다른 사람은 부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라...^^;;
어떤식으로 변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 긍정적으로 변할때의 유형
'완벽을 추구하는 스타일(32.7)'
'이해심이 많아지는 스타일'(18.4%),
'집중력이 높아지는 스타일'(17.2%),
'열정적인 스타일'(12.7%),
'추진력이 강해지는 스타일'(10.4%),
'대범해지는 스타일'(5.3%)

완벽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많이 변하는군요. 완벽하고, 이해심 많고, 집중적이고, 열정적인데다가 추진력이 강하고, 대범해진다라는 것은 사실 모든 직장인의 이상형이 아닐까합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추구하는 이상형 대로 일하려고 노력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주변사람 입자에서 보면,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과 추진력이 강한 사람은은 독선적으로, 열정적이고 대범한 사람은 왠지 개념없이, 이해심이 많은 사람은 무뎌 보이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사람은 개인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겠죠.

아마 이런 입장 차이의 이유로 본인과는 달리 다른 사람은 부정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 바뀌는 유형
자기 고집을 내세우는 스타일(20.9%)
괴팍해지는 스타일(18%),
책임을 회피하는 스타일(17.8%)
예민해지는 스타일(14.7%)
명령하는 스타일(9.6%)
윗사람 명령만 따르는 스타일(7.3%)
우유부단한 스타일(5.6%)
소심해지는 스타일(4.4%)

역시 주변사람의 부정적으로 바뀌는 유형을 보면, 긍정적으로 변하는 반대의 스타일이 많습니다. 입장의 차이가 본인에게는 긍정적인 모습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치는 것이겠지요.


상사
자기고집을 내세우는 스타일(23.2%)
괴팍해지는 스타일(22.4%)
책임을 회피하는 스타일'(15.3%)
예민해지는 스타일(11.5%)

최악의 상사로군요. 고집쟁이, 괴팍, 책임회피, 신경질적인 상사...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아무래도 상사 입장에서는 책임이 크기 때문에 업무 성패에 대해 부담이 크다보니 부정적인 모습이 은연중에 부각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프로젝트 진행중에 다소 고집을 세우고, 예민해지는 스타일입니다^^;;


동료(동기)
예민해지는 스타일(26.1%)
책임을 회피하는 스타일(21%)
자기고집을 내세우는 스타일(12.3%)
괴팍해지는 스타일(10.9%)

 개인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동료가 제일 싫습니다. 물론 상사가 책임을 회피하면 회사의 미래가 걱정되서 조용히 퇴직를 준비하겠지만, 동료의 경우는 성질이 팍팍 납니다. 후배면 어떻게든 갈궈서 일하게 만들겠지만 말이죠.  


부하직원
'자기고집을 내세우는 스타일'과 '책임을 회피하는 스타일'이 각각 28.9%로 공동 1위
우유부단한 스타일(13.3%)
윗사람 명령만 따르는 스타일'(8.39%)

명령만 따르는 스타일이 참 피곤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은 창의적이고 순종적인 스타일. 최고의 부사수일텐데 말이죠. 그동안 그런 친구는 단 한번 만나봤습니다. 지금도 그립군요.


부정적인 유형 중에서도 가장 싫은 유형
책임을 회피하는 스타일(35.3%)
괴팍해지는 스타일(16.9%)
자기고집을 내세우는 스타일(14.9%)
명령하는 스타일(13.1%)

직급을 불문하고 책임회피형이 가장 비호감이로군요. 괴팍한데다가 책임까지 회피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하하;;

서두에 밝힌바와 같이 본인의 긍정적인 모습이 상대방에게는 부정적으로 비췰수 있다라는 것을 명심하고, 화합하고 협조적인 업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주변과의 적절한 조화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켜 성과급을 두둑히 챙기는게 좋겠죠 :)


조사 :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대상 : 직장인 1,130명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