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1월 맥월드 컨퍼런스에서 '아이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기기는 MP3 플레이어와 휴대폰, 인터넷 터미널을 결합한 것으로, AT&T 무선 사업부를 통해 판매된다

한때 출시가 10월로 연기 됐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그로 인해 애플 주가가 흔들리기도 했으나,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아이폰에 대한 인증을 허가함으로서 예정대로 내달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FCC인증서에 따르면 아이폰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내장하고 1900㎒와 850㎒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한다. 통신 주파수가 다른 유럽에선 로밍을 할 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이 지난 1월 처음 선보인 '아이폰' ⓒApple

애플은 내년까지 '아이폰'을 1000만 대까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각 버전마다 499달러, 599달러로 차별화된다.

한편 아이폰 구매에 대한 설문 조사가 있어 발췌했다. @ Kbench

애플 아이폰을 출시 12개월 이내에 반드시 구입하겠다는 사용자는 6%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장조사기관인 Markitecture가 18세 이상에 휴대전화를 소유하고 있고, 스스로 휴대전화 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사용자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77%가량이 아이폰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 중 89%에 대당하는 응답자가 출시 1년 이내에 아이폰을 구입할 확률은 절반 이하라고 응답했다. - 애플 아이폰, 구매예정자 6% 수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 구매계획이 없는 이유 (출처 : markitecture.com)

아이폰 저리가라!..톱10 컨셉트 폰! by ENTClic  - 전체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