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는 초경량, 초소형 사이즈의 염료승화방식 프린터 ‘DPP-FP60’ 및 DPP-FP60에 블루투스 어댑터를 포함, 무선인쇄를 가능케 하는 ‘DPP-FP60BT’ 패키지를 새로 내놓는다.

 64초면 뚝딱! 2인치 LCD 채택의 경제형 포토프린터, ‘DPP-FP60’

이번에 선보이는 포토프린터 ‘DPP-FP60’은 최근 신기능 탑재로 출시와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DPP-FP70과 DPP-FP90의 보급형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쉽고, 빠르고, 편한 인화 기능을 이어받으면서도 저렴하게 출시된 제품이다. 별매 제공되는 USB타입의 ‘DPPA-BT1’을 장착하면 DPP-FP60을 통해 블루투스 핸드폰 등 블루투스 기기에 저장된 이미지도 손쉽게 무선 인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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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제 어디서든 2인치 컬러 LCD에서 직접 확인 후 생생한 화질의 엽서 크기 사진을 64초 만에 인화할 수 있다. 염료승화방식을 통해 소니만의 독특한 래미네이션 (lamination) 처리방식인 ‘수퍼 코트 2 (Super Coat 2)’ 기술 및 방수코팅이 적용돼 수분이나 열, 지문 등이 잘 묻지 않아 오랫동안 사진을 보관할 수 있다.

멀티슬롯 탑재로 총 24종의 메모리카드와 완벽호환 돼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하며, 포토프린터 내에서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달력, 이미지 분할 모드, 적목수정, 특수효과 등 즉석의 창의적인 편집을 지원,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사진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유지비용도 크게 낮아져 120매의 인화용지로 구성된 인화용지 및 카트리지 팩 SVM-F120P(37,000원)을 구매할 경우 장당 약 300원의 저렴한 유지비용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DPP-FP60과 별매 블루투스 어댑터인 DPPA-BT1을 패키지로 구성해 개별 구매시보다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DPP-FP60BT’ 패키지도 알차게 선보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DSC-W200는 41만9천원, DSC-S800은 29만9천원, DPP-FP60 은 13만9천원이며, 별매용 5만 9천원의 블루투스 어댑터 DPPA-BT1을 포함한 DPP-FP60BT패키지(소니스타일 직영점에서만 구매가능)는 16만9 천원에 판매된다.

사이버샷 DSC-W200과 DSC-S800은 6월 초 출시 예정이며, 포토프린터 DPP-FP60 및 DPP-FP60BT 패키지는 5월 30일부터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전화구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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