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파 덕분에 음악 듣는 맛이 되살아 났는데 갑작스레 또 표절의혹이 불거졌다.
‘그대를 알고’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의 주요 멜로디와 비슷하다는 의혹이다.
개인적으로 녹색지대를 오래전부터 좋아했던터라 '사랑을 할거야'는 잘아는 편인데, 전혀 '그대를 알고'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괜시리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괜찮은 가수 병x만드는건 아닐런지... 후...
이러다보니, 이제는 '의혹'제기로 트랙픽 유발하려는 언론사의 찔질거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식이니 기자실이나 뺏기는 작금의 사태를 맞이한게 아니겠나?
‘그대를 알고’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의 주요 멜로디와 비슷하다는 의혹이다.
개인적으로 녹색지대를 오래전부터 좋아했던터라 '사랑을 할거야'는 잘아는 편인데, 전혀 '그대를 알고'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괜시리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괜찮은 가수 병x만드는건 아닐런지... 후...
이러다보니, 이제는 '의혹'제기로 트랙픽 유발하려는 언론사의 찔질거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식이니 기자실이나 뺏기는 작금의 사태를 맞이한게 아니겠나?
‘그대를 알고’의 작곡자 김도훈씨는 AM7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그와 비슷한 패턴의 멜로디와 리듬은 많은데, 그런 것까지 세세하게 표절 시비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면서 “멜로디 진행과 박자가 모두 달라 원곡을 연상시키기 힘들다”고 반박했다. AM7은 표절 시비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랑을 할꺼야’의 작곡자 이성환씨와 수차례 전화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 양파도 베꼈나?…신곡 ‘그대를 알고’ 표절 의혹(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