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소영이 “이들을 포함한 일부 네티즌이 일면식도 없는 특정 인사와 사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게시했다”는 이유로 악플러 35명을 고소했다.
고소영, `악성 댓글' 네티즌 35명 무더기 고소 - 연합뉴스
수사 결과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악성 댓글의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과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 가급적이면 그런 놈들은 최고형을 받아서 콩밥 좀 오~래 처 먹었으면 좋겠다.

마침 임수경씨 사건 때 악성 댓글로 처벌을 내린 판례가 있으니, 고소영측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인터넷에 찌질성 악성 댓글이 사라 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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