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 ‘파란’(www.paran.com)은 자사의 ‘PC패키지게임’ 다운로드 서비스인 ‘겜박스’를 통해 일본 밍크사의 ‘Heaven - Death Game’(헤븐)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전 한글화 되어 출시되는 <헤븐>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미연시) 게임 전문 개발사인 일본의 밍크사가 개발한 성인용 서스펜스 스릴러 게임이다.

한 여행사의 초대로 무인도에 모인 20명의 사람들이 2주 동안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을 벌인다는 컨셉트로 게임이 진행된다.

주인공은 적의 습격을 받거나 동료를 만나기도 하고, 아이템 수집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헤븐>에 대해 KTH 게임사업본부의 홍지훈 팀장은 “기존 미연시 게임의 고정적인 틀을 벗어나 서바이벌 요소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를 접목한 것” 이라며 “미연시 게임과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많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300여종의 다양한 ‘PC패키지게임’을 3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겜박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amedown.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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